남바원택시가 계약금부터 잔금까지 계약일로부터 약 15일 내에 양수자로부터 양도자에게 직접 입금이 되는 직거래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성을 높였다고 밝혔다.남바원택시는 ‘안전하고, 투명하고, 신속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양도·양수자가 직접 만나 투명하게 거래를 진행하는 개인택시 중개 플랫폼이다. 전국에 위치한 개인택시 매물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부터 인허가까지 빠르게 완료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17,000명이 넘는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다.양도양수 중개거래 1등 대표 업체 남바원택시는 지역과 함께 차종을 입력하면 견적을 손쉽게 알아볼 수 있으며, 방문 견적을 통해 자세한 견적을 내보는 것도 가능하다. 택시 팔 때 매물 등록 역시 ‘자동차 등록증’ 사진만 있으면 누구나 등록할 수 있다. 기존의 매매거래 시장에서 탈피하여 양도 가격과 양수 가격이 똑같은 투명하고 안전한 중개거래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인지도 있는 거래처와의 협업 시스템을 통해 택시를 양도할 때 중고 차량을 좋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남바원택시는 안전한 거래를 위해 면허 인허가 제한사항과 행정처분 이력을 사전에 조회하여 문제가 없는 면허를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안전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근저당 및 과태료 사고 이력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남바원택시 관계자는 “자사는 거래대금을 100% 오픈하여 투명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서류준비부터 공제보험가입 업무까지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개인택시 매매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더욱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남바원택시는 ‘2024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에서 고객만족브랜드(택시면허중개) 부문 1위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