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왜관읍 석전중학교(교장 권정인)는 23일~25일 점심시간에 ‘2024 갈바람 부는 솔뜨락 공연제’가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녹색학교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된 ‘늘해랑터’ 야외공연장에서 가을바람 불어오는 소나무 뜰을 배경으로 공연이 이어졌다.지필고사 이후 공연을 통해 홀가분한 마음으로 학생들의 끼를 발산하는 장을 마련하고 음악적 체험을 통해 학교 구성원의 풍부한 정서 함양과 심신 건강을 도모하고자 했다.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직접 교내 포스터를 만들어 게시하고 안내방송으로 공연을 준비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근사한 기타연주를 선보이기도 하며 신나게 노래하며 재능을 맘껏 뽐냈다. 마지막 날에는 밴드부(크레센도) 정기공연도 있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석전중 밴드부는 11월에 있을 칠곡교육청 주최의 ‘사제동행버스킹’ 공연에도 학교대표로 적극 참가할 예정이다.
는 지난 23일~25일 점심시간에 ‘2024 갈바람 부는 솔뜨락 공연제’가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열린 본 공연제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는 녹색학교가꾸..','http://www.kbsm.net/data/newsThumb/1730167903ADD_thumb780.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