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새길사회적협동조합이 위탁 운영하는 옥계우미린마을돌봄터는 입주민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 행복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지난 25일 오후 옥계우미린아파트 광장에서 개최한 행사에는 입주민들이 바자회 판매자로 참여해 바자회 행사 판매 수익금 전액을 우리 마을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옥계우미린마을돌봄터는 2022년 10월 운영에 들어가 현재 정원 29명 이상의 아동들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K-보듬 6000(경상북도 저출생극복사업) 시설로 지정되어 지난 9월부터 24시 연장운영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