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문화관광과는 울진의 대표 관광명소인 성류굴에서 ‘먼저 인사합시데이(day)’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윤은경 문화관광과장을 비롯한 문화관광과 직원들과 문화관광 해설사, 그리고 성류굴 상가주 등 20여 명이 참여해 울진의 대표 관광명소인 성류굴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환한 미소와 따뜻한 인사를 건네며 진행됐다.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캠페인은 울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먼저 다가가 따뜻한 환영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에 대한 좋은 인상을 남길수 있는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울진군의 다양한 관광지에서 주민과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해 다시찾고 싶은 울진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