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국밥 창업 브랜드 콩심은 거제점이 오픈했다고 밝혔다.콩심 관계자는 "최근에 오픈한 이천 마장점, 강남 삼성점, 산북점에 이어 추가로 거제아주점이 오픈했다"며 "이번에 오픈한 거제아주점이 빠르게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안정적으로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콩심은 2012년 '전주 종가 콩나물국밥'이라는 브랜드명으로 2012년 인천에서 영업을 시작한 이후 2015년 브랜드명을 변경하여 정식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전국 가맹점 100호점을 돌파했다.대표메뉴인 콩나물국밥 가격이 6,000원으로 가성비 측면에서 장점을 보이며 김치콩나물국밥, 만두콩나물국밥, 황태콩나물국밥 등 콩나물국밥 메뉴를 비롯해 비빔밥 종류, 떡갈비정식 등 식사메뉴와 함께 통돼지 양푼 김치찌개, 편육 등 저녁 술안주를 갖추고 있다.해당 브랜드는 음식의 기본인 맛에 대한 경쟁력은 물론이고 식재료 원가율이 35%로 프랜차이즈 평균보다 낮은 특성을 보이고 있다. 또한 전 처리된 식재료를 가맹점에 공급, 간편조리시스템을 통해 테이블 회전률이 높은 것이 특징이며 주재료는 일일배송, 콩산품 식자재는 주 3회 배송을 통해 제품의 신선도와 재고관리를 지원하고 있다.높은 매출은 물론 최적화된 운영시스템의 만족도가 높아 60% 이상이 추천창업으로 이루어지며 한명의 점주가 2개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하는 다점포 운영비율도 수도권 기준으로 30%를 넘는다는 것이 브랜드측의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하반기 창업시즌이 한창인데다 쌀쌀해진 날씨에 접어들면서 탕반류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으로 신규창업 및 업종변경 문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당사는 화려한 혜택과 마케팅으로 창업자를 현혹시켜 무리하게 가맹점 확장을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며 "점주님의 든든한 파트너로, 가맹점의 안정화와 매출 극대화를 위해 슈퍼바이저를 파견하여 집중 관리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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