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들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이자 작업공간'을 표방한 G라운지 컨셉의 ‘초심 스터디카페 파주금촌점’이 금릉역 인근에 오픈했다고 밝혔다.‘G라운지’는 연간 누적회원 300만명을 보유한 초심 스터디카페가 출시한 새로운 인테리어 컨셉을 가지고 있다.
초심 스터디카페 본사 관계자는 “매장 오픈 후 실제 G라운지 사진을 홈페이지에 공개한 지 1주일도 되지 않아 G라운지에 대한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파주금촌점은 치밀한 상권분석을 통해 150평의 공간을 지역 고객의 니즈에 적합하게 라운지존, 스터디존, 카페존, 프라이빗존, 1인실, 스터디룸 등의 다양한 공간을 선보였으며, 신뢰와 희망, 미래와 비전, 고귀함을 상징하는 로열블루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해 품격 있는 공간이 되도록 디자인하였다. 초심 스터디카페의 관계자는 “최근 도심 곳곳의 대형 상가・오피스 공실률 증가로 상가주와 건물주의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복합문화공간인 G라운지는 기존 스터디카페와는 차원이 다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다양한 연령대와 목적을 가진 고객 트래픽을 유도하여, 건물의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