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가 지난 15일 대구시 달성군 현풍읍 소재 ㈜건무역 사무실에 김국현 대표이사, 임동문 대구지부장 및 직원 3명,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대구지부협의회 김수원 사무처장, 사전상담위원회 서정우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THE 안전한 대한민국' 제94호 아름다운 동행기업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THE 안전한 대한민국' 후원기업 현판 전달식은 법무보호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재원 확충, 지역 내 기업들이 사회참여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17년부터 지속되고 있다.
현재 대구지부에는 2017년도부터 후원기업 현판식을 개최해 90여개의 후원기업이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