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NH투자증권 후원의 백미를 대구 관내 취약계층 1321세대에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NH투자증권 후원으로 전국적으로 이뤄졌으며 대구적십자사는 대구지역 취약계층 1321세대를 대상으로 세대별 백미(10kg) 1포대를 지원했다.
대구적십자사는 취약계층 기초생계물품 지원, 희망풍차 결연 봉사활동, 위기가정 긴급 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물품 기탁, 정기 기부 등을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자 하는 개인·단체·기업은 대구적십자사 사회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