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밥이 지난 11월 14일부터 16일 서울 강남구 SETEC(세텍)에서 개최된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핵밥의 브랜드와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 특히 MZ 세대(밀레니얼+Z세대)로부터 많은 창업 문의를 받아 청년창업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핵밥 관계자는 "이번 2024년 세텍 창업박람회는 예비 창업자분들의 핵밥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라며, "예비 창업자분들과의 소통의 장을 더욱 확대해 창업 시 실질적으로 필요한 혜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전했다.핵밥은 일본 가정식 프랜차이즈로 덮밥, 라멘과 더불어 소바, 카츠, 카레 등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소비자들에게 호불호 타지 않는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테이블 오더를 통해 인건비 최소화 시스템을 체계화했으며, 홀 집중 운영 방식으로 요식업 창업에서 큰 부담이 되는 배달 수수료와 배달 광고비를 없애 점주들의 순수익률을 높였다.한편, 핵밥은 내년 상반기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7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COEX 2025에 참가할 예정이다.더불어, 창업박람회에 참석하지 못한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11월 26일 화요일 오후 2시 서울 강동구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참가 신청 방법은 핵밥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