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얼음 생맥주 대표 브랜드 역전할머니맥주가 찬바람 부는 겨울을 겨냥해 매서운 추위에도 따끈하게 즐길 수 있는 푸짐한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역전할머니맥주는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최신 외식 트렌드와 계절감을 반영한 특색 있는 시즌 안주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할맛포차: 따뜻한 밤, 할맛포차에서 즐기는 든든한 행복’을 컨셉으로, 실내 포차의 감성을 살려 겨울과 잘 어울리는 따끈한 맛을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는 △매콤한 육수에 수제비가 더해져 든든한 ‘얼큰수제비’를 비롯해 △닭껍질과 닭가슴살의 식감이 조화로운 ’꼬꼬껍질말이’, △중독성 있는 감칠맛의 ‘새우어묵깡’ 등 생맥주 및 소주와 찰떡궁합을 이루는 다채로운 안주들로 구성됐다.먼저 역전할머니맥주가 강력 추천하는 ‘얼큰수제비’는 매콤·얼큰·칼칼한 육수에 쫄깃한 수제비가 쌀쌀한 겨울 바람으로 지친 몸을 뜨끈하게 달래 준다. 여기에 실한 알과 곤이, 무를 듬뿍 넣어 든든한 한 끼 식사는 물론 술 안주로도 더할 나위 없이 제격이다. 닭가슴살을 닭껍질에 돌돌 말아 꼬치에 끼운 ‘꼬꼬껍질말이’는 한입 베어 물 때 바삭한 닭껍질과 부드러운 닭가슴살의 식감이 일품인 안주다. 또한 멈출 수 없는 중독성을 지닌 ‘새우어묵깡’은 씹을수록 감칠맛이 느껴지는 바삭 짭짤한 맛으로 역전할머니맥주의 살얼음 맥주와 함께 했을 때 어우러짐이 특히 좋다. 튀김 옷에 입혀진 은은하게 퍼지는 새우향이 어묵 튀김의 매력을 배가시켜, 올 겨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 신메뉴 3종은 20일부터 전국 역전할머니맥주 매장에서 즐길 수 있다. 역전할머니맥주 관계자는 “어느덧 성큼 다가온 겨울을 맞아 실내 포차의 감성을 담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따끈한 신메뉴를 기획했다”며, “국내 1등 주점 프랜차이즈로서, 역전할머니맥주 매장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변함없는 맛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역전할머니맥주는 특허받은 시그니처 살얼음 생맥주를 중심으로 브랜드의 특색이 묻어나는 푸짐한 안주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공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