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2024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보고대회‘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지난 9월 전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220곳)를 대상으로 공모가 이뤄졌으며 동구 센터에서만 총 4개의 상을 휩쓸었다. 우수특화사업(고립‧은둔지원사업) 운영기관, 우수 멘토, 우수협력기관 부문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우수특화사업 우수사례에서 여성가족부 ‘우수상’을 수상했다. 동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매 해 약 300여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교육 및 상담, 진로지원 등을 하고 있으며 만 9세~24세의 학업복귀 및 사회진입을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관련 사항은 대구 동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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