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연합 대구지회는 지난 22일 대구 통일회관 대강당에서 ’대구 신규평화대사·통일준비국민위원 위촉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100명에 가까운 참석자와 23명의 신규평화대사위촉 및 통일준비국민위원을 배출했다.최종후 UPF 조직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세미나는 UPF 소개영상에 이어 김진환 대구시 평화대사협의회장의 환영사와 윤용희 평화대사협의회 고문의 격려사가 이어졌다.특강에 나선 송광석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중앙회장은 ’신냉전시대와 대한민국이 가야할 길‘이란 제목으로 최근 북한의 동향과 북-러 군사동맹의 파장, 북핵에 대응할 대한민국의 무기, 북한의 철도, 도로폭파와 DMZ 요새화 등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자세한 설명을 이어가고 세계최초 레이저빔 방어망 구축에 대한 내용도 전했다.이어" AI가 그린 북한의 모습은 거대한 수용소과 같다"며 "이 시대 역사적 사명은 북한동포 해방과 통일"이라며 "지금은 북한동포를 잊지않고 희망을 보낼 때"라고 강조했다. 또, "남한사람이 남한사람보다 북한동포를 더 사랑하고, 그들을 위해 눈물을 흘릴 수 있다면 통일은 오늘밤이라도 이루어 질 수 있다"는 말고 강의를 마무리 했다.이어진 제2강의에서는 ’평화대사의 사명과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오세광 UPF 대구시회장의 강의가 진행됐다 "평화대사는 가정을 바로세우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해서 일한다."는 평화대사의 사명을 함께 외치며 열정적인 강의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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