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가맹점 165개를 돌파한 소자본 창업 브랜드 삼산회관이 천안신방점 매장을 새롭게 확장 이전 오픈했다고 전했다.삼산회관은 전라북도 진안군 백암리 노포 식당이었던 삼산옥을 모티브로 한 김치요리 전문점으로, 주 메뉴는 100일 숙성한 국내산 김치, 150시간 저온 숙성한 한돈을 주재료로 한 돼지김치찌개와 돼지김치구이, 김치 닭갈비까지 총 3종이다.이번에 새롭게 이전 오픈한 천안신방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천안아산역과 아파트 단지와 인접한 상권에 위치하여 이전보다 더욱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편리하게 찾아올 수 있는 접근성을 갖췄다.이번에 진행된 매장 이전 오픈은 기존에 운영하던 매장 건물의 임대료 상승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보다 많은 내점 손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매장을 확장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삼산회관 관계자는 “해당 점주님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본사의 지원을 바탕으로 이번 확장 이전을 원활하게 진행하고 오픈까지 잘 마무리되어 기쁘다”며, “새로운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고매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가맹점주님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가맹점들이 당면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삼산회관은 최근 전국 가맹점주님들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가맹점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치며, 본사와 가맹점 간의 상생과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경영 철학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