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경상북도의 후원과 3.1운동 광복연구회의 주관으로 ‘3.1운동 및 6.25 사진전시회’를 경산시민회관 로비에서 이달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사진예술을 통해 숭고한 선열들의 나라 사랑과 독립 정신을 기리고 올바른 역사관을 세우기 위해 당시 역사 현장을 담은 희귀 사진 자료 30점을 전시한다.이두우 경북 3.1운동 광복연구회 대표는 “경산에서 애국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으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 관람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경북 3.1운동 광복연구회는 2021년부터 경북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관련 전시회 개최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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