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신순화 의원(남원·동성·신흥)은 27일 제230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상주시 통합신청사 건립 및 공간혁신구역과 관련해 강영석 상주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실시했다. 이날 ▲통합신청사 후보지 선정 과정 ▲공간혁신구역 공간 재구조화 계획 3개 용도지역 중 복합용도구역에서 도시혁신구역으로 변경 기능한 지침 ▲경상북도 교육청 상주도서관, 상희학교, 중앙초등학교 이전 계획 ▲통합신청사 관련해 주민 갈등 및 해소방안과 앞으로의 계획 등 전반적인 사업 추진 해결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을 했다. 신순화 의원은 “상주 발전과 시민 행복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모두가 힘을 하나로 모아 상주시의 백년대계를 만들어가자”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