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경북본부(이하 대구경북본부)가 ‘2024 대구 지역사회 공헌 인정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수여받았다고 1일 밝혔다.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으로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데 목적이 있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결과에서 대구경북본부는 환경경영, 사회적 책임경영, 투명경영 등 ESG경영 관련 7개 분야에서 지역사회 공헌의 공로를 인정받았다.대구경북본부는 지역사회 내 아동, 청소년, 취약계층 등 전 세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대구경북본부는 ▲시니어 및 소외계층 민간 일자리 창출 ▲대구지원 서포터즈 운영 및 대학생 대상 진로·취업 특강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 ▲외국인 근로자 대상 의료봉사활동 ▲취약계층 대상 사무자동화기기 기증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정영애 건강심평원 대구경북본부장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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