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울진의 겨울 바다 낭만과 따뜻한 온천 품속에서 건강과 미식을 모두 즐겨보는 건 어떨까?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는 매월 사진으로 만나는 경북 여행지 시리즈의 12월 추천지로 울진의 온천과 대게를 소개했다. 
 
경상북도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콘텐츠로 제작하고 소개하는 경북여행리포터단(15명)의 추천으로 선정된 울진은 온천과 해산물로 유명한 힐링의 도시로, 특히 대게가 제철인 겨울에는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매력적인 명소다. 
주요 볼거리 및 즐길 거리로는 덕구온천 & 백암온천을 소개했다.  덕구온천은 자연 용출 온천으로 피부 미용과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백암온천은 울창한 숲 속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으며 피로를 녹이기에 딱 좋은 곳이다.
겨울철 별미 대게는 울진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으로 특히 후포항과 죽변항의 대게는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 맛을 자랑한다. 또 탁 트인 동해 바다를 따라 이어지는 울진 해안 도로는 차를 타고 가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코스다.주변 관광지도 인기다. 후포항 인근에 위치한 후포 등기산 스카이워크는 바다 위를 걷는 아찔한 체험과 포토 스폿으로 유명하고, 죽변항 스카이레일과 하트 해변은 겨울에도 수려한 자연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는 프리다이빙과 스킨스쿠버 체험을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12월,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뜨끈한 힐링과 대게의 황홀한 맛을 선사할 울진으로의 여행을 즐겨보시라. 더 많은 경북의 가을 여행지와 사진들은 ‘경북나드리’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