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비뇨의학과의원이 최근 대구 서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비앤비뇨의학과는 2021년 달서구 죽전동에서 개원했으며 비뇨의학과 및 피부과를 운영하고 있다.비앤비뇨의학과의원 이윤형 원장은 “저의 작은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공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류한국 서구청장은 “연말을 맞이해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은 소중하게 사용하겠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서구청 후원사업 계좌인 '행복서구 희망나눔' 계좌에 적립돼 2025년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