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동면 생활체육회가 지난달 30일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8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체조대회'에서 생활체조부문에서 준우승을 수상했다. 이번 체조대회는 경상북도 10개 시군 500여 명의 선수 및 동호인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숙자 회장은 “선전해준 선수들과 격려해 준 화동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조를 통해 화동면을 전국에 홍보하는 일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화동면 생활체육회는 30여 명의 화동면민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상주시 대표축제인 상주세계모자축제에 해마다 참여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