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온정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6일 오후 2시33분께 경북 울진군 온정면 온정리 한 야산 능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 당국과 산림청은 인력 90명과 장비 20대, 헬기 8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불은 면적 0.2ha 태우고 47분 만에 꺼졌다.소방 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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