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식 경주상록봉사단 단장(사진, 경주재향경우회장)은 10일 오전 11시 대구시 중구 대봉로 260번지 소재 대구경북지역 상록 봉사단 32개 봉사단 리더 워크숍 행사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구 경북 연금공단에서는 경주지역 상록 봉사단 이문식 단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1년간 봉사 실적이 대구 경북 상록봉사단에서 가장 모범이 돼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상과 함께 참석 봉사단원들로부터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이문식 단장은 우수상 소감에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다가오는 2025년에도 지역 사회를 위해 더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 상록봉사단은 경주재향경우회와 무료급식 활동을 비롯한 서천 둔치에 버려진 폐비닐봉지를 수거하는 등 희생과 봉사가 남다른 봉사단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