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올해 마지막 통화정책방향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린 3.00%로 결정하며 2달 연속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해 부동산 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기준금리가 2번 연속으로 인하한 것은 2020년 3월과 5월 이후 약 4년 만에 처음이다. 게다가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도 높다. 골드만삭스는 지난 10월 26일 '2025년 한국 거시 경제 전망' 간담회를 통해 한국의 기준금리가 내년에는 2.25%까지 낮아질 것으로 전망키도 했다. 이에 따라 부동산업계에서는 내년 초 시장 분위기가 회복, 가파른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한동안 이어진 금리인상으로 대출에 부담을 느끼던 수요자들이 금리인하로 인한 부담 감소 및 시장 활성화 기대감으로 적극적인 시장 진출에 나설 것이란 분석이다. 특히, 서울 및 수도권의 경우 내년부터 신규 공급물량이 큰 폭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새 아파트를 중심으로 수요가 몰리며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수도권 분양시장은 연말에도 옥석을 선점하기 위한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바쁠 전망이다.이 가운데 서울 내에서도 도심과 자연의 조화가 남다른 광진구에서 조성되는 ‘광진 벨라듀’가 공급을 진행한다. ‘광진 벨라듀’는 서울 광진구 군자동 341-17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0층, 10개 동, 전용 59~84㎡ 총 674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전용 59㎡ 474세대, 전용 84㎡ 200세대 규모다. 먼저, 교통여건이 좋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이 도보 약 10분대에 자리하며, 지하철 5·7호선 군자역 더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인근 군자역을 이용하면 청담역까지 9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바로 앞 동일로를 통해 영동대교로 바로 이어져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며,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등의 접근성도 좋아 서울 전역을 연결하는 쾌속 교통망을 누린다. 여기에 주변으로 군자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롯데백화점(건대시티점), 이마트(자양점), 롯데시네마(건대입구점), 건국대병원 등 대형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고, 최근 서울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성수동 상권도 인접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성수IT 개발진흥지구 개발로 인한 지역 개발 및 상권 활성화도 기대된다. 단지 바로 가까이에 장안초와 세종초가 위치해 안전한 통학환경을 확보한 점도 강점이다. 게다가 주변으로 구의중, 건대사대부중·고, 자양중·고, 선화예고, 세종대, 건국대 등 명문학군이 밀집해 있고, 구의동 학원가도 차로 약 10분대로 인접해 자녀 교육여건 면에서 최고의 자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심이지만 주거쾌적성도 남다르다. 도보 거리에 서울 최대 규모인 어린이대공원이 위치해 있고, 중랑천도 가까워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광진구의 경우 주변으로 성수비즈니스타운, 잠실 MICE 복합개발 및 현대 GBC개발계획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중에 있어 수혜가 기대되며 특히, 광진구는 이들 개발의 핵심 배후주거지로 떠오르고 있어 일대 주택가격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면적 구성 등 설계에 대한 만족도도 높을 전망이다. 일단, 단지 전체가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 59·84㎡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되며, 전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로 조망권 및 일조권이 우수하고, 세대별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주동배치까지 더해진다. 여기에 판상형 4베이 맞통풍 구조로 환기도 용이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프리미엄 조식서비스를 비롯한 고품격 커뮤니티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사업 안정성도 우수하다. 단지는 2024년 3월 지구단위계획을 접수했고, 1차 조합원 모집은 이미 완료해 안정적인 사업진행이 가능하다. 현재 막바지 조합원 모집을 진행 중이다. 한편, 광진 벨라듀 주택홍보관은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일원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