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양학동은 20일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50명을 모시고 간담회를 겸한 해단식을 실시해 올해 사업을 마무리 했다.양학동 노인일자리사업은 올 한해 동안 관내 대로변, 공원, 주택가 골목, 공공화장실, 복지회관 등에서 환경정비 활동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했으며, 이날 간담회에서는 그간 활동내용을 공유하며 평가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신대섭 양학동장은 “양학동을 위해 활동해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 할수 있어 기쁘다”며 “내년에도 안전하고 활기찬 노인일자리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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