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가 62년이라는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 다져진 체계적이고 우수한 교육 시스템을 통해 지금까지 9만7000명이 넘는 전문직업인을 배출해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등 우리나라 직업교육을 선도해 오고 있다.2022년부터 2024년까지 ‘2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수행하며 대학혁신을 주도하며 지역사회 동반성장 및 지역 정주형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노력의 결과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2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1, 2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정성평가 영역 모두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여 지역혁신 선도대학의 면모를 보인다.◆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과 연계한 2주기 혁신지원사업 운영 계획계명문화대는 1주기 혁신지원사업의 성과를 반영해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을 고도화했다. 이를 통해 TLT 기반 교육체계를 완성하고 데이터기반 교육성과 분석을 통해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에 대학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계명문화대는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창의적 직업교육역량을 기반으로 최근 신성장 동력인 융복합 직무 및 직업 발굴 추진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 교육혁신(교육영역)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혁신(산학협력영역) ▲지속가능한 고등직업교육 혁신(기타 영역)을 2주기 혁신지원사업 영역별 목표로 설정하고 각 사업 영역별로도 세부 추진목표를 세워놓고 성공적인 사업운영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이밖에 데이터기반 교육성과 분석을 통한 교육혁신을 주도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전문대학 데이터기반 교육성과 분석 포럼을 개최함으로써 전문대학의 교육성과 관리 우수사례 공유 및 확산과 데이터 기반의 합리적, 과학적 의사결정 방안 등을 모색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 2주기 혁신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핵심 프로그램계명문화대는 1주기 혁신지원사업 성과 분석을 토대로 환류과정을 거치며 기존 핵심 프로그램의 유지‧발전과 신규 핵심 프로그램들을 창출해 2주기 혁신지원사업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특히 매년 대학의 재정지원사업 통합 성과공유 포럼을 개최해 혁신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운영과 함께 타 정부 재정지원사업 간의 연계성 강화와 효율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계명문화대는 2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창의‧융합교육이 강조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고 미래산업과 신산업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위한 스마트 교육환경 첨단화와 수요자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수지원 및 혁신적 교수법 적용을 위한 교수역량강화 지원체계 확립을 통한 신직업교육모델 정착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이를 위해 계명문화대는 ▲교육혁신 추진 ▲역량기반 교육과정 개발‧운영 및 고도화 ▲첨단 스마트 교육환경 구축 ▲혁신교수역량 지원 ▲산학협력 거버넌스 고도화를 핵심 전략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전환에 박차"계명문화대는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과 대학의 사회적 책무 이행을 위해 지역의 특화 산업과 연계한 ‘시니어라이프케어’를 대학의 특성화 분야로 선정하고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를 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그 성과로 지난해 대구시 대구어린이세상(옛 대구어린이회관), 달서구 청소년수련관 및 달성군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의 지자체연계 위탁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이러한 지자체연계 사업을 통해 계명문화대는 지역사회 및 산업체가 요구하는 전문직업인력과 지역정주형 인재를 양성하는 전문대학으로서 역할에 충실할 뿐 아니라 지역정주를 위한 양질의 취업처를 양성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대학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고 있다.
 
박승호 총장은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성공요건과도 아주 부합하는 지방 전문대학으로서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체질 개선을 이미 이행하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며 "특히 다양한 지자체연계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및 산업체가 요구하는 지역정주형 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는 등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고 있으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2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주요 목표인 고등직업교육생태계 조성 및 대학의 자율성‧사회적 책무성 완성을 위해 이미 대학의 자율적 혁신을 통한 체질 개선을 마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생직업교육 거점기관’으로서 고등직업교육 기반의 내실화, 지역사회 정주 인재 양성 및 평생교육체계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이 타 대학과의 차별성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