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가 오는 17일까지 군위군행복기숙사의 입사생을 모집한다.군위군 행복기숙사는 한국사학진흥재단에서 대학생들의 거주부담을 줄여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국에 다양한 공공기숙사를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군위군은 지난해 7월 한국사학진흥재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해 하반기 새로 개관한 서울 동소문동 행복기숙사(750명 규모)에 30석의 지자체 할당량을 배정받았다. 올 12월 확대운영 협약을 통해 동소문동 외에도 홍제동, 개봉동, 독산동 등 서울에 위치한 행복기숙사 4곳에 30석을, 부산에 위치한 부경대행복기숙사에 10석을, 대구에 위치한 대구행복기숙사에 20석을 확보했다.각 행복기숙사의 기숙사비는 월 22만4000원부터 34만8000원까지로 책정됐있으나 군위군에서 선발된 입사생은 월 10만 원만 부담하면 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다.신청 자격요건으로는 공고일 현재 부모 또는 본인이 군위군에 1년 이상 주소지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서울 및 수도권 소재 2년제 이상 대학교의 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군위군 총무과로 오는 1월 17일까지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행복기숙사와 관련된 기타 세부사항은 총무과 교육노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행복기숙사를 통해 지역 출신 대학생들이 주거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매진하기를 기대한다”며 “군위 학생들이 걱정 없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