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지난 3일 스테인레스 및 철강 소재 전문 기업인 ㈜동일(대구 달서구 월암동 소재)에서 2025년 적십자 특별성금으로 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박병수 동일 대표는 기탁식에서 “군위군 산불 화재,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에서 적십자가 신속하게 대처함을 보았다”며 “재난 이재민의 고통을 덜어주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동일은 2020년 코로나19 성금 기탁, 2022년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 기업’ 가입을 통한 정기후원 동참 등 누적 기부금액이 2300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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