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가 대구·경북권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유일하게 교육부 주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인증을 2회 연속으로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남구는 구청 민원실, 의회 등을 방문해 공무원이 하는 일 등을 체험하는 '남구 구정체험학교' 및 미군사령부 대구기지를 활용한 미군부대 현장체험 '글로벌 앞산 캠프'를 운영해 관내 초·중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남구는 2021년 처음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을 받은 이후 ▲체험처의 성격 ▲환경 및 안정성 ▲프로그램 우수성 기준이 포함된 서면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지난해 12월 24일 최종 인증을 확정받았으며 인증 기간은 3년간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에 힘입어 앞으로 더 내실 있는 진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직업인으로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