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이하 대구특구본부)가 올해 대구특구육성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23일 밝혔다.대구특구본부는 올해 '국가전략기술 딥테크·공공기술 창업과 글로벌 산업 선도'를 목표로 특구법 기반에 임무 중심형 특구육성사업을 추진해 나간다.이를 위해 본부는 ▲딥테크 연구소기업 설립 및 집중육성 ▲특구 딥테크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강화 ▲첨단기술기업 지정 및 실증특례 활성화 ▲혁신주체 및 특구 간 협업 강화 ▲공간․인프라(HW)-사업·제도(SW) 연계 혁신환경 조성 등 5대 중점추진 방향을 설정했다.이와 관련한 사업설명회는 오는 2월 4일 오후 2시 대구시 달성군에 위치한 대구테크비즈센터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다.본부에 따르면 출연연 및 과기특성화대 등이 보유한 우수한 공공기술을 활용한 딥테크 창업 및 연구성과 사업화, 특구기업의 혁신 성장 스케일업 지원 등을 위해 80억원의 대구특구육성사업 예산을 투입해 국가전략기술 지역혁신 거점으로 성장을 유도한다.또 모든 특구를 대상으로 연구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부스트업 사업, 지역이 의지를 가지고 육성하고자 하는 전략기술분야에 대하여 집중 육성하는 지역혁신엔진사업, 세계적 수준의 딥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창업 및 스케일업을 위한 딥테크 스케일업 밸리 사업 등 176억원의 특구 공통 예산을 별도로 투입한다. 특히 올해는 국가전략기술·딥테크 분야 기술사업화를 강화하기 위해 사업을 개편하고 신규 사업 등을 추진 할 예정이다.국가전략기술 중심 대구특구 기술사업화 혁신플랫폼 구축을 위한 대구특구 혁신주체 네트워크 사업과 초 광역권 딥테크 기획형 창업을 위한 특구형 기술창업 스튜디오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또 고성장 연구소기업 집중 육성을 위한 유니콘 프로젝트 사업 신설, 연구성과 사업화사업 등 연구소기업 쿼터제를 도입해 연구소기업의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아울러 영호남권 특구펀드(500억) 조성을 완료하고 대구·경북 지역의 공공기술을 사업화하는 기업 등에 투자할 예정이다.특구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신규 사업으로 협력거점 기반 글로벌 PoC, 글로벌 클러스터 R&BD사업과 딥테크 실증을 위한 특구 규제샌드박스 제도에 대한 추가 설명도 있을 예정이다.박은일 대구연구개발특구 본부장은 “연구소기업 발전전략에 따라 국가전략기술·딥테크 연구소기업 설립 및 육성에 집중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