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2025년 공간 재구조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공간재구조화사업’은 사용자가 직접 계획과 디자인, 의사결정에 참여해 노후화된 학교를 학습·놀이·쉼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대구교육청은 올해 40년 이상 노후 학교 건물 19개 동을 대상으로 1183억원을 투입해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필요한 미래형 학교 공간을 조성한다.이를 위해 지난 24일 사업 대상 학교 관리자 및 교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열고 ▲2025년 공간재구조화 사업 계획 ▲신청 절차 및 방법 ▲2022년 신명고 공간 재구조화 사례 등을 안내했다.2월 중 사업 신청을 안내하고 4월경 신청서 접수, 현장실사, 실무운영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6월에 사업 대상을 최종 선정한다.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사용자 중심의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이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구교육청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56교의 84동에 대해 공간재구조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학교의 변화된 모습은 ‘학교공간on대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