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정년퇴직 및 의원면직 등 결원이 발생한 학교에 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조리실무원 158명을 공개 채용한다.교육지원청별 채용 예정 인원은 ▲동부 69명 ▲서부 40명 ▲남부 27명 ▲달성 22명이다.채용일정은 ▲2월 4일까지 온라인 원서접수 ▲1월 31일~2월 4일 현장 원서접수 ▲2월 6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2월 10일 면접 전형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2월 12일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이번 채용에서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심사기준을 공개하고 응시자의 접수 편의를 위해 교직원 채용 사이트를 이용한 온라인 접수와 현장 접수를 병행한다.지원자는 응시원서를 ‘온라인 교직원 채용’을 통한 온라인 또는 지원하고자 하는 교육지원청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3월 1일부터 대구교육청 산하 공립학교에서 근무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강은희 대구교육감은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으로 안정적인 학교급식 지원과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