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청년과 미래를 잇는 청년친화도시 포항’을 조성한다는 비전으로 2025년 청년정책 실행계획을 추진한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올해는 글로컬대학을 중심으로 국내외 인재들이 오고 싶은 지역 사회를 만들어 지방소멸에 대응하겠다”며 “청년의 실질적인 정책 참여를 통한 맞춤형 청년 정책추진으로 도시와 청년이 함께 혁신 성장하는 청년친화도시를 조성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시는 지난해 ‘청년의 더 넓은 참여와 기회로 청년정주도시 조성’이라는 비전으로 청년과 함께하는 뉴(New) 지방시대의 문을 열었고, 기존에 운영 중인 ‘청년정책추진위원회’와 함께 ‘청년정책 실무 추진단(TF)’, ‘청년정책 참여단’을 구성·운영하면서 청년정책의 시의성과 효능감을 제고하고 청년의 정책 설계 참여를 통한 주도형 청년 리더를 양성하는 성과를 거뒀다.또한 포항공대에 이어 한동대가 글로컬대학30에 지정되면서 기초지자체 유일 단독 모델로 2개 대학이 선정되며 국비 2000억 원을 확보해 ‘국가-지역-대학’이 세계적으로 동반 상승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올해는 73개 사업에 371억 원을 투입해 청년정책 고도화(체감UP), 자립지원 강화(자신감 UP), 소통·교류 활성화(교감 UP)의 3UP 전략으로 일자리, 교육, 복지·문화, 주거, 참여·권리 5대 분야에서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본격화한다.먼저 일자리 분야로 30개 사업, 65억 원을 투입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청년 일자리 로컬 솔루션 프로젝트, 청년 어촌 정착 지원사업, 청년 농업인 기반 조성 장비 지원사업, 청년 창업LAB 운영 및 청년 예비 창업가 육성사업 등 취·창업 전 주기를 지원해 일자리 경쟁력 강화와 함께 청년들의 고용 안정을 도모한다.청년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청년 구직자 직업 진로 탐색·취업특강, 직무적성검사, 소규모 채용박람회 등을 개최해 청년들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및 청년취업자 장기 재직 유도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취업을 지원한다.청년창업가 육성을 위해 창업 준비부터 판로개척까지 단계별 창업전문교육 및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고 제품전시회, 플플마켓, 온-오프 스토어 입주지원 등 창업생태계 선순환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지난해 추진했던 ‘여성청년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통해 여성청년 및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참여를 위한 여성청년 일자리 활성화 정책에 교두보를 마련했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일자리박람회는 현장면접인원 역대 최대 참여자 수를 기록해 구직에 대한 열의와 함께 위축된 고용시장의 긍정적인 신호를 볼 수 있는 기회였다.또한, 2023년 상반기 대비 15세 이상 인구는 감소하고 경제활동인구는 다소 증가했으며 청년고용률은 5.6%p 상승하고 청년실업률도 4.8%p 상승하였으나,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증가했다는 유의미한 결과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일자리 매칭 강화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교육 분야에는 10개사업 200억 원으로 포항공대와 한동대 글로컬대학30 사업을 통해 국가와 지역, 대학이 상생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경북권(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안동·구미) 광역 통합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차전지·수소·바이오·AI 등 지역 전략산업으로 인재를 양성해 지역 상생발전과 지역 정주를 지원한다.또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RISE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11월 구성된 ‘지역-대학 협력 실무추진단’과 함께 지역, 대학의 지원 및 협력 체계를 강화해 향후 5년간 최대 국비 880억 원을 확보, 글로컬대학 30 사업과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주거 분야에는 6개사업 41억 원이며 청년신혼부부월세지원사업 및 청년월세지원사업,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료 지원사업 등으로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청년징검다리 주택(76호) 입주를 지원해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준다. 한편, 지난해와 올해 국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일자리연계형지원주택 건립사업 및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 사업을 통해 점차적으로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거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거분야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복지·문화 분야에는 20개 사업 63억원으로 지난해 7600여 명 청년들이 참여했던 포항 청년마인드링크, 청년고민상담소, 꿈이음 청춘카페, 청년마음지원건강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청년도전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면서 취업 등 각종 스트레스로 마음이 지친 청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포항형 내일채움공제, 청년 근로자 사랑 채움, 청년 내일저축계좌 사업 등 청년의 경제적 독립과 성장을 위한 자산 형성 기회를 제공한다.지난해 기초지자체로서는 처음 ‘포항청년 삶 실태조사 연구용역’을 실시해 시대별로 바뀌는 청년층의 삶의 특성, 욕구 및 인식을 파악할 수 있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청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2025년에는 경상북도 공모사업 청년뉴딜프로젝트에 ‘포항청춘센터&청년창업플랫폼 운영 활성화 사업’이 선정되어 청춘센터 재구조화 및 청년들의 취·창업, 문화, 소통 등 전분야를 지원한다. (2024년 5312명 이용, 프로그램2241명/대관1538명/일반방문1533명)또한, 포항형 청년뉴딜 ‘POBATT 프로젝트’와 연계한 이차전지 관련 분야 특강 및 지난해 ‘청년대로 포항 프로젝트’ 를 통해 발굴된 청년정책 문자알림서비스 ‘청년포랑새’와 캠핑용품 대여지원사업 등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청년의 목소리가 담긴 새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한층 더 내실화된 청년종합센터로 운영할 계획이다.아울러 ‘포항시 청년창업LAB’에서도 실전 창업 마케팅, 창업 분야별 전문컨설팅 등 원스톱 창업프로그램으로 청년 창업가들이 겪을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창업자 역량을 강화할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이와 함께 ‘경북 콘텐츠기업 지원센터’ 운영도 지원하며 청년들이 선호하는 콘텐츠 제작 사업에 대한 교육과 인력 양성, 스타트업 육성을 돕고 있다. 참여·권리 분야에는 6개 사업 1.2억원을 편성해 청년정책 포럼, 청년주간 행사, 청년정책학교, 청년정책제안대회, 청년농업인 커뮤니티 지원 사업 등 정책 결정 과정에서 청년이 주도하는 수요 맞춤 정책을 추진한다.지난해에 개최했던 ‘제1회 포항시 청년의 날 기념식’과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기획한 ‘청년정책 포럼’은 청년주도 청년정책전환의 기반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는 뜻깊은 행사였다.또한, 올해는 구도심내 빈건축물과 빈상가 등을 활용하여 지역 특색을 살린 청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년의 성장을 지원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청년이 모이는 도심, 활력이 넘치는 도심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시는 ‘포항시 청년 기본 조례’에 이어 지난해 10월 ‘포항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를 마련했으며, 올해는 포항형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 비전 및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청년정책의 고도화를 실현하는 한편, 정부에서 추진 중인 청년친화도시 지정 공모사업에도 도전장을 낼 계획이다. 포항시는 이차전지, 바이오 국가전략산업 특구 외에도 수소특화단지, 기회발전 특구, 강소연구개발특구 등을 지정받은 도시로 각종 세제 혜택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성장의 발판을 다지고 있으며 좋은 일자리와 청년이 정주하기 좋은 청년친화도시 조성으로 경북의 중심에서 세계속의 포항으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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