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중리지구 A-2블록 ‘신안인스빌 퍼스티지’는 역세권 자리에서 공공택지와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 장점을 앞세워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동산 시장의 건설자재비 상승 및 인건비 상승으로 인하여 25년에도 연일 고분양가가 이어지고 있다.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이 높아짐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와 정주 여건이 쾌적한 택지지구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청약홈 자료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수도권에서 분양한 아파트 1순위 신청자 총 66만 619명 중에서 78.4%에 해당하는 51만 8,279명이 분양가상한제 단지에 청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약신청자 10명 중 8명이 분상제 단지를 선택한 셈이다. 신축아파트와 편리한 생활 여건을 선호하면서 계획적으로 개발된 택지지구의 인기 또한 날로 높아지고 있다. 비택지지구와 비교하면 택지지구의 청약경쟁률이 8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경기와 인천의 분양 단지 가운데 택지지구의 청약경쟁률은 지난 13일 기준 평균 31.63대 1로 비택지지구 3.73대 1을 크게 웃돌았다‘신안인스빌 퍼스티지’ 단지는 서울과 인접한 택지개발지구로 주목받는 이천 중리지구 A-2블록 중심 자리에 조성된다. 지하 2층~ 지상 20층 6개 동, 전용면적 59㎡ 단일면적 주택형 총 523가구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59㎡ A 387세대 ▲59㎡ B 136세대, 전용 59㎡로만 선보이는 첫 단지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3.3㎡당 1,500만원대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며, 거주지역 및 주택 소유 여부 상관없이 유주택자도 계약할 수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추후 청약 자격조건 판단 시 재당첨 제한을 적용받지 않으며 분양권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된다. 동·호수 지정 계약의 경우 추첨 없이 계약자가 직접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해 택할 수 있다.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 설계,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세대 내 실내 환기 유닛 자동운전과 친환경 마감재,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옥상 태양광발전기 등도 장점이다.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돌봄센터와 맘스테이션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 등이 마련된다. 도보거리의 경강선 이천역에서 판교신도시 판교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분당이나 광주 등 접근성도 우수하다.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와 영동고속도로 (이천IC), 성남이천로 등 광역교통망이 갖춰졌다.중리지구 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부지 계획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한 아파트다. 원도심과 인접해 시청, 세무서, 경찰서 등의 기존 생활인프라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롯데마트, CGV, 경기의료원 이천병원, 동파먹자골목 등의 다양한 쇼핑문화 의료시설을 누릴 수 있다. 주변에는 설봉공원, 중리천변 수변공원, 안흥유원지, 이천온천공원 등이 있으며, 향후 단지 인근에 상업용지, 공공청사 용지 등의 각종 편의시설과 근린공원 용지 계획으로 보다 쾌적하고 주거환경이 조성될 계획이다. 한편 이천 중리지구 ‘신안인스빌 퍼스티지’ 견본주택은 이천시 증포동 이마트 이천점 인근에 있다. 주중 및 주말에도 일반관람과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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