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이 대구 도심의 군부대 이전 후보지 선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청년과 장애인들이 군부대 유치 기원 활동에 나서고 있다.군위 지역 청년 직장인들로 구성된 직장공장 새마을 군위군협의회(이하 직공 협의회)는 군위를 비롯한 대구의 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군부대 유치 기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직공 협의회는 지난 21일 군위군 새마을회관에서 군부대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펼치며 군부대의 군위 이전을 기원하고 군부대 이전에 대한 군위 청년들의 열정과 결의를 표현했다.김천일 직공 협의회장은 "군부대가 군위지역으로 이전된다면 지역 경제는 물론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생길 것"이라며 “군위는 역사적으로나 현실적인 여건으로 보나 군부대 이전에 가장 적합한 지역이다. 군부대 이전을 통해 지역 사회와 국방 안보가 더욱 발전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직공 협의회는 군부대 유치에 대한 단발적인 퍼포먼스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서명 운동을 추진하고 더 많은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또 지체장애인협회 대구시연합회 및 8개 구·군 지회도 뜻을 모아 대구 시내에 현수막을 게시하며 군부대 군위군 유치에 힘을 보탰다. 현수막 홍보를 통해 군위군이 군부대 이전지로서 최적의 장소임을 널리 알리고 대구 시민이 한마음으로 이를 지지하고 있음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