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국밥의 맛을 유지하며 체계적인 가맹 시스템을 갖춘 설담재가 예비 창업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2025년 봄, 국밥집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설담재 양주점을 운영 중인 유효진 대표의 창업 스토리를 들어보았다.설담재를 창업하기 전, 유효진 대표는 전업주부로 지내다가 외식업에 관심을 가지면서 무한리필 장어집을 운영했다. 외식업의 매력을 경험한 그는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브랜드를 찾던 중 설담재를 알게 되었다.Q. 설담재를 선택한 이유국밥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유 대표가 설담재를 선택한 이유는 본사의 철저한 시스템과 뛰어난 맛 덕분이었다.설담재는 본사에서 제공하는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 덕분에 주문 후 음식 제공까지 시간이 짧아 회전율이 높다. 또한 본사의 철저한 품질 관리로 인해 일정한 맛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다.설담재의 맛이 가진 차별성도 창업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요소였다. Q. 설담재만의 차별성과 강점설담재는 20여 년간 운영된 창동 본점을 중심으로 꾸준히 맛과 서비스의 질을 유지해왔다. 이 점이 설담재의 가장 큰 강점이다. 보통 설렁탕을 진하게 만들기 위해 땅콩크림이나 첨가물을 넣는 경우가 많지만, 설담재는 이러한 인위적인 요소 없이 깔끔하고 깨끗한 맛을 유지한다. 또한, 소면을 넣지 않아 밀가루의 텁텁한 맛이 배제되어 국물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Q. 예비 창업자들에게 전하는 조언국밥집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직접 경험하고 조사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설렁탕이나 해장국 등 국밥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많지만, 제대로 된 시스템을 갖추고 가맹사업을 운영하는 곳은 많지 않다. 창업을 고려하신다면 반드시 직접 방문해보고, 가맹점에서 직접 맛을 본 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유 대표는 본인의 신중한 조사 끝에 설담재가 자신의 운영 철학과 잘 맞아 창업을 결정했고, 현재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전통의 맛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설담재. 국밥집 창업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유효진 대표의 스토리가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