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포스 PC방, 유통망 확장 위해 경상·호남 지역 창업지원센터 오픈

올 3분기까지 90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는 레드포스 PC방(레드포스 PC아레나)가 전국 유통망 확대를 위한 경상(부산, 해운대)·호남(광주, 첨단지역) 2개 지역에 창업지원센터 본부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레드포스 PC방(레드포스 PC아레나)’는 ‘주식회사 이스포츠그라운드(서희원, 오지환 공동대표)’가 다양한 협업과 E-스포츠 멀티매장으로 PC방 업계에 차별화 전략을 추진하는 신개념 PC방 브랜드다. 매장 내 농심 E-스포츠 TEAM인 레드포스와 관련된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목적으로, E-스포츠 경기장 운영 및 경기 개최, 레드포스 굿즈 및 PC 기어를 판매하는 샵인샵 전개, 해당 PC방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먹거리 등을 선보여 차별화된 브랜딩을 보여주고 있다.해당 PC방은 PC와 관련된 국내 유명기업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로 로지텍, 알파스캔, 인텔, 에이수스, 울트라기어 등 다양한 대형 기어 브랜드들과 협업해 레드포스 PC아레나 만의 새로운 PC방 브랜드 컨셉을 완성하고 있다.‘레드포스 PC방(레드포스 PC아레나)’ 서희원 대표는 “PC방은 이제 단순히 게임만 하는 공간이 아니다. 레드포스 PC아레나는 TEAM 레드포스의 팬들이 함께 경기를 즐기고 다양한 문화와 교류를 이루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레드포스 PC방(레드포스 PC아레나)를 전개하는 주식회사 이스포츠그라운드는 인테리어, 부동산, PC기어, 브랜딩, PC방 매체까지 보유한 PC방을 위한 전문 그룹으로 국내 최고의 PC방 사업 전개 시스템을 자랑한다. 2025년 주력 사업으로 레드포스 PC방(레드포스 PC아레나)의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인 만큼 경상지역과 호남지역에 창업지원센터 오픈이 확정되었다”고 전했다.레드포스 PC방(레드포스 PC아레나) 본부는 앞으로도 꾸준한 소통을 기반으로 더 나은 서비스 품질을 보장하며 PC방을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