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하나님을 중심한 세계평화와 신통일한국을 창건하기 위해 지난 16일 부산대교회에서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 승리를 위한 부산울산교구 순회예배’를 부산울산권 목회자 및 청년신도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학자 총재의 손자인 문신출·문신흥 선교사가 미국, 유럽 등지에서 직접 경험한 선교활동 간증을 통해 하늘부모님이 경륜하시는 인류구원과 평화활동을 한국 목회자들과 청년신도들에게 전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문신출 선교사는 유럽에서의 선교활동을 전하며 “‘실패는 없다, 중단없는 도전만 있다’는 참어머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활동했다”며 “주어진 기간동안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활동을 이어갔고 부족하지만 새신자를 세우는 결실도 얻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선교활동을 펼친 문신흥 선교사는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환경권을 넓히겠다는 마음으로 전도를 위한 5가지 목표를 세워 도전과 어려움을 딛고 활동했다”며 “부산울산권 식구 여러분 모두 참부모님의 사랑 가운데 성령이 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황보국 한국협회장은 말씀을 통해 “천원궁 입궁시대는 하늘부모님의 본성을 가장 많이 닮은 축복가정의 자녀인 ‘퓨어워터’에게 먼저 찾아오실 것”이라며 “참어머님께서는 선민축복가정의 자녀들이 세계로 나아가 세상을 정화시키고 미래를 빛낼 중심인물이 될 것을 소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