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포차천국’이 하남감일지구점, 길동역점, 구로역점 가맹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포차천국은 ‘밥도먹고 술도먹고’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한 곳에서 식사와 주류를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한식요리주점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최근 하남감일지구점, 길동역점, 구로역점 가맹계약을 체결하며 누적 352호점을 달성했다.고물가·경기 불황으로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이 변화함에 따라 포차천국은 동네 상권에 집중하고 있다. 중심 상권이나 번화가에서 벗어나 퇴근길에 집 근처 동네상권에서 편의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대규모 매장보단 소형 매장 중심의 실속 창업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포차천국은 가맹점주의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인테리어, 주방 및 집기류를 재활용해 포차천국만의 특색과 콘셉트를 살려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업종변경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창업시스템을 구축하였다.또한 간편 원팩조리시스템을 통해 초보 창업자들도 손쉬운 운영이 가능하며 인력 수급 및 인건비 부담을 줄인 게 특징이다.포차천국 관계자는 “포차천국은 밥과 술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식사가 되는 한식요리주점 콘셉트로 2025년에도 신규 및 업종변경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며 “올해도 다양한 지원 혜택을 통해 합리적인 창업비용으로 성공창업을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돕겠다”고 전했다.한편 포차천국은 지난 2월 ‘202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프랜차이즈(포차) 부문을 5년 연속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