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스타트업 ㈜오픈링크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KOSME 청년창업사관학교 경북 14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졸업했다고 밝혔다.청년창업사관학교는 유망한 청년 창업자들을 발굴하고 지원하여 경쟁력 있는 청년 CEO를 양성하고 대한민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사업이다. 유망한 아이템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우수 창업자를 발굴해 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패키지 형태로 지원하고 있다.㈜오픈링크는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98년생 김경한 대표가 27살의 나이에 경북 청년창업사관학교 14기로 최종 합격한 바 있다.㈜오픈링크는 AI와 ICT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팜, 의료AI, 디지털트윈, 로봇AI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오픈링크는 이번 청년창업사관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교육, 코칭 등을 지원받았으며, 이를 통해 기업의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김경한 ㈜오픈링크 대표는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의 경험과 지원 덕분에 기업의 비전과 목표를 더욱 명확히 설정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이루어내며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