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지난달 12일부터 3월 26일까지 한 달간 대구 북구·동구·서구 지역의 주간보호센터와 효성병원 등 15개 기관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심화과정 교육’을 무료로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인 ‘산업체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분야의 하나로 산업체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의 응급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200명이 심폐소생술 심화과정을 수료했으며 효성병원 간호사 30명도 재직자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이 과정에 참여했다. 또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 450여명도 심폐소생술 교육에 함께 참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강의는 박희옥 대구보건대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한 BLS 전문 자격을 갖춘 교직원 45명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현장 중심의 실습으로 이루어졌다.    참여자들은 ‘보고 따라하기’ 방식의 교육 동영상을 시청한 뒤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한 가슴 압박, 인공호흡, 심장충격 기술 등을 반복 실습하고 평가를 거쳐 이수증을 수여받았다.박 원장은 “응급상황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일반인과 현장 실무자들이 심폐소생술을 정확히 익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생명존중 교육을 확대하고 실무 역량을 높이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