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초밥 프랜차이즈 정직유부가 최근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지역인 안동에 총 300인분의 유부초밥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달된 유부초밥은 산불 진화 작업과 복구 현장에서 활동 중인 소방관, 산불특수진화대원, 자원봉사자 등 도움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제공됐다.정직유부 관계자는 현장에 직접 참여하여 소방관들과 복구 작업에 힘쓰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이번 산불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소방 인력과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져 주민들의 일상이 빠르게 회복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정직유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