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도시락 브랜드 밥풀릭스(Bapulix)가 산불 진화 현장에 투입된 소방관들의 열악한 식사 환경을 접하고, 도시락 100개를 긴급 기부했다고 밝혔다.밥풀릭스 관계자는 “한 장의 사진을 보게 됐다. 6시간 넘게 사투를 벌인 소방관이 미역국과 콩자반, 김치만 담긴 종이 용기의 식사를 바닥에 놓고 먹는 모습이었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분들이 제대로 된 식사조차 제공받지 못한다는 현실에 마음이 무척 아팠다”고 밝혔다. 이어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밥 한 끼가 소방관분들께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도시락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도시락은 밥풀릭스의 대표 한식 메뉴들로 구성돼, 현장에서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밥풀릭스는 현장의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도시락 지원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번 기부 소식은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시민들 사이에서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진심 어린 나눔에 감동했다”, “이런 브랜드는 꼭 응원하고 싶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밥풀릭스는 앞으로도 소방관을 비롯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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