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2024학년도 학교회계 재정집행률 98.9% 달성으로 교육부로부터 40억원의 성과급을 추가로 받게 됨에 따라 올해 재정집행효율화 관련 교육부 성과급 총 115억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교육부는 보통교부금 산정 시 예산의 이·불용률, 상반기 예산 집행률 등 교육청의 재정집행 노력도에 따라 성과급을 부여한다.이에 대구교육청은 지방교육재정 집행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재정집행점검단’을 운영하는 등 신속하고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통해 경기활성화 지원에 앞장서는 한편 건전한 재정 운영에도 힘써왔다.그 결과 올해 대구시교육청의 보통교부금 성과급은 ▲상반기 소비·투자 분야 집행 6.6%p 초과 달성으로 10억원 ▲교육비특별회계 재정집행률 1.2%p 초과 달성으로 50억원 ▲학교회계 재정집행률 0.9%p 초과 달성으로 40억원 등 100억원에 이른다. 여기에 대구교육청이 ‘지방교육재정분석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5억원의 특별교부금까지 받게 됨에 따라 총 115억원의 재정집행효율화 관련 성과급을 확보했다.대구교육청은 올해도 건설비, 교육 기자재 구입비, 학생 지원비 등 신속집행 대상 사업 1조5409억원 중 9969억원을 상반기 내 집행한다는 ‘집행관리 계획’을 시행하고 있으며 각급 학교에는 상반기 중 학교운영비 75% 이상을 조기 교부해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또 시설공사 예산은 선금·기성금 지급 확대 등 지방 계약 집행 특례를 적극 활용해 조기에 집행하고 교직원 맞춤형복지비의 상반기 전액 사용을 권장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동참한다.강은희 대구교육감은 “교육부 성과급은 우선적으로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라며 "올해도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