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하망동통장협의회(회장 권재익)는 지난 1일 최근 경북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권재익 회장은 “하망동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모은 성금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박미선 하망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산불 특별모금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금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재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는 지난 4월 1일, 최근 경북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http://www.kbsm.net/data/newsThumb/1743559210ADD_thumb780.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