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포차천국’이 배곧신도시점 가맹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술집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포차천국’은 유행을 타지 않는 브랜드 컨셉으로 누적 353호점인 배곧신도시점 가맹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포차천국은 ‘밥도먹고 술도먹고’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한 곳에서 식사와 주류를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한식요리주점 프랜차이즈 브랜드다.고물가·경기 불황으로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이 변화함에 따라 포차천국은 동네 상권에 집중하고 있다. 중심 상권이나 번화가에서 벗어나 퇴근길에 집 근처 동네상권에서 편의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투자비용이 높은 대규모 매장보단 소형 매장 중심의 실속 창업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포차천국은 가맹점주의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인테리어, 주방 및 집기류를 재활용해 포차천국만의 특색과 콘셉트를 살려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업종변경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창업시스템을 구축하였다.또한 간편 원팩조리시스템을 통해 초보 창업자들도 운영이 가능하며 인력 수급 및 인건비 부담을 줄인 것이 큰 특징이다.포차천국 관계자는 “식사가 되는 브랜드 컨셉으로 불황에도 지속적인 창업이 이뤄지고 있다.”며 “골목상권에서도 계절과 경기에 상관없이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게 꾸준함의 원동력”이라고 전했다.한편 포차천국은 지난 3월 ‘2025 대한민국 소비자선호도 1위’ 프랜차이즈(포차) 부문을 5년 연속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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