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핵밥이 빅데이터로 선정한 3% 2025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 선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해당 인증은 사단법인 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 프랜차이즈 컨설팅 전문기업 맥세스컨설팅, 창업&프랜차이즈가 공동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가운데 진행됐다.‘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는 매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공개하는 정보공개서에 등록된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운영 역량과 수익성,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상위 3%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한국 프랜차이즈 1만 1609개를 대상으로 하는 전수조사라는 점, 6개의 정량 지표를 기반으로 브랜드의 경쟁력을 정량적으로 평가한다.가맹본부에 대한 평가 지표는 생산성, 성장성, 안정성, 노하우 집약도, 가맹본부 수익성, 가맹점 수익성 등이며 핵밥은 각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생산성과 안정성 부문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핵밥은 2024년, 배달없이 홀 매출로만 1억원 이상의 높은 월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Q.S.C 매장운영관리를 기반으로 오픈준비부터 매장운영까지 본사에서 모든 주방/매장 실무를 익히고 본사 직원이 가맹점에 방문하여 세심히 교육을 진행한다. 점주의 고충과 어려움을 해결하고 매장의 위생, 청결, 환경 관리가 잘 될 수 있도록 1:1 맞춤 관리를 진행한다. 소비자에 니즈를 통한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핵밥 관계자는 “외식업계가 힘든 시국이지만 핵밥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더욱 질 좋은 음식과 서비스 제공이라는 기본을 지키고 가맹점주와의 상생과 매출 증대에 초점을 맞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핵밥은 점주와의 상생과 소통을 핵심 경영 철학으로 내세우며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핵밥은 매월 2주차와 4주차 화요일마다 천호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대표가 직접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핵밥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