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본격적인 대학 입학시즌 및 개강식을 시작으로 수하청소년수련원은 겨울을 밀어내고 봄을 맞이하려는 대학생들의 M?T장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오는 17일 안동대학교 건축학과를 시작으로 4월말까지 경북북부지역 4개 대학 8개학과 1100여명이 2박3일 일정으로 예약을 마쳤으며, 예약 율은 지난해에 비해 120%증가 됐다. 이는 대학생들이 원하는 서바이벌게임, 챌린지 코스 운영 등 이용고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운영과 깨끗한 숙박시설 천혜의 자연경관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전 직원이 3개조로 편성 대구?경북지역 대학교를 방문, 과 대표 및 학생회 임원과의 만남 등 적극적인 홍보를 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를 계기로 영양군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는 청소년과 이용객들이 체험관광을 즐길 수 있는 고객중심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공격적인 홍보계획을 세워 영양반딧불이생태학교와 연계한 명실상부한 녹색생태체험 테마가 있는 관광메카로 자리 메김 할 계획이다. 김학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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