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31일 21세기 영양군의 강한농업을 이끌어갈 인재육성을 위한 농업경영대학 입학식을 개최 했다. 농업경영대학은 세계명품영양고추생산을 위한 사업과 농촌진흥청 농업인대학 사업비로 116명(고추42명, 사과40명, 한우 34명) 3개반을 7일부터 10월 31까지 1년 과정으로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내용은 고추?사과 재배이론과 한우사양기술 등 친환경농업실천 전문기술을 교육과 체험을 통한 농가에서 실천 할 수 있는 실습 교육 병행하여 농촌 자연의 자원화와 소득증대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농기센터는 올해도 농업인대학 재학생과 수료생들은 농산물 인증을 추진하여 농산물을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홍보 판매 할 계획이다. 한편 농업인대학은 현재까지 6기를 배출한 수료생 351명이 총동창회를 결성하여 지역 환경농업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학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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