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반딧불이보존회(회장 김수종)는 새봄을 맞아 지난 13일 영양읍 현리 빙상상 인근에서 각종 생활쓰레기와 농산 폐기물을 수거하는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영양군민의 젖줄인 반변천의 생태보전과 함께 유해 환경으로부터 하천을 보호하고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40명의 회원이 참석해 실시했다. 영양반딧불이보존회는 정화활동 사업을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반변천유역과 반딧불이가 서식하는 반딧불이생태체험마을특구 지역에 구간별로 나누어서 앞으로 계속 실시 할 계획이다. 김학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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