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진량읍 양기1리는 25일 이영운 경산시 주민생활지원국장과 도의원 및 지역 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의 숙원사업인 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올해 4월에 착공한 마을회관은 양기리 149-1번지에 총사업비 1억5500만 원(시비 1억5천만원, 자부담5백만원)에 연면적 165㎡ 규모로 지어진 현대식 철근콘크리트 2층 건물이다. 1층은 마을 경로당으로 사용하고 2층은 마을회관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강을호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