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및 경상북도공무원교육원에서는 말 산업육성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승마저변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교육과정에 승마강습을 포함시켜 상주국제승마장에서 교육을 진행하기로 하고 지역의 리더인 공무원의 선 교육을 통한 홍보효과를 극대화 하는 등 지역 말 산업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상주시는 8일 경상북도공무원교육원 Well-being 교육과정반 72명의 교육생이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승마강습교육 첫 Start를 끊었다. 교육과정은 안전교육, 승하마법 시범, 시청각 교육, 승마강습, 말과의 교감(먹이주기 등)을 통해 자세교정, 정서순화, 호연지기 함양 등 승마의 다양한 효과를 몸소 체험 해봄으로써 승마에 대한 인식변화와 관심제고로 레저스포츠로 승마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꾀하고자 함이 목적이다. 교육생들은 승마가 처음이라 무섭고 두려웠지만 승마강습 및 체험을 받고난 이후에는 승마가주는 다양한 효과를 몸소 느낌으로써 승마에 대한 관심과 호감을 새롭게 갖게 되었으며, 다른 어떠한 현장체험보다 더 매력적이고 경쟁력 있는 교육과정으로 보다 많은 교육생들이 승마를 접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향후 교육프로그램에 승마강습을 포함 지속적으로 진행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상주시 및 경상북도공무원교육원에서는 이를 계기로 국민건강 레저스포츠로 승마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통한 말 산업육성 방안으로 신규임용자과정 등 기본교육, 전문교육, 중견간부양성과정 등에도 승마교육과정을 포함시키는 등 점차 확대 해나가기로 하고 교육추진에 애로사항이 없도록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경상북도공무원교육원 뿐만 아니라 향후 기업체, 각종단체 세미나, 직원 체력단련 및 휴양시설 등 자연 속에서 승마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개발을 통한 고객 유치로 승마저변확대 및 말 산업육성에 박차를 가하여 상주가 명실상부한 말산업의 메카로 발돋움 하도록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황창연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